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과거 === || [[파일:external/re-zero-anime.jp/11_2.jpg|width=100%]] || || {{{#fff '''어린 시절의 렘[* 옆에 살짝보이는 인물은 당연히 언니인 람이다.]'''}}} || 어린 시절 언니인 람과 가족들 그리고 동족인 오니족과 소규모 벽촌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쌍둥이]]로 태어나 뿔이 하나 결손되었기에(언니인 람도) 동족에게 불길한 아이 취급 받으며 멸시를 당한 적이 있다. 몰론 오니족은 강한 자를 대접해주기에 오니족 중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람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이러한 멸시는 오래가지 않았지만 이 시기에 더욱 괴로운 고민이 생기는데 바로 '''천재적인 언니의 존재로 인한 주변의 과도한 기대와 그 부담감이었다.'''[* 실제로 작가 말에 의하면 람이 뿔이 있었으면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들어갈 수 있었을 정도로 천재적으로 강한데 자신은 그저 평범하고, 뿔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럴 수밖에⋯.] 물론 본인도 부모님이 자신을 람과 똑같이 사랑해 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동포들도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 언니의 동생이니''' 본인도 그런 믿음에 답하기 위해 있는 노력, 없는 노력을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이라곤 본인은 그저 평범하고 '''언니에 비해 재능도 없는 냉혹한 현실과 절망뿐이었다.''' 이후 어느 정도 언니의 그림자마냥 살아가게 되다 일이 터진다. '''마녀교가 마을을 습격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동족들은 전부 몰살당하고 그나마 뿔이 부러진 채 살아남은 언니와 함께 로즈월 저택에 거두어진다. || [[파일:external/re-zero-anime.jp/11_1.jpg|width=100%]] || || {{{#fff '''저택에서의 날들'''}}} || 하지만 언니인 람이 뿔을 잃는 광경을 보고 생각한 것이 다름 아닌 '''[[유열|마침내 부러져 주었다는 쾌감]]이었고,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 죄책감과 자기혐오'''로 이후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며 언니의 모든 것을 자신이 대신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말 그대로 언니 지상주의로 일을 처리하는 모든 방식이 '언니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마인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